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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나나 발자국] 헤이나나 제 1회 서포터즈 발대식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반려동물 동반 앱, 헤이나나입니다 ฅU•ﻌ•Uฅ

오늘은 조금 많~~이 늦었지만 3월 31일에 진행했던 헤이나나 제 1회 서포터즈 발대식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정말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저희가 처음으로 직접 개최한 큰 행사였기에 이렇게 꼭 기록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서포터즈 목적

저희 롯데정보통신은 B2B 사업이 주력인 회사로 B2C 사업의 첫 시작인 헤이나나를 알리는 동시에 대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 발대식 준비

가장 처음 한 작업은 당연히 ‘레퍼런스를 찾기’. 정말 다양한 회사의 서포터즈 활동을 참고했지만 오랜 기간 꾸준히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온 회사를 많이 참고했어요. (여담이지만 실제로 서포터즈 시작 당시에 대리였던 분이 과장으로 승진할 때까지 지속한 곳도 있었답니다.)

그렇게 참고하여 현수막, X배너, 명함, 명찰, 활동 지침, 활동할 온라인 카페 등을 만들었어요. 그 중 명함, 명찰, X배너를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은 활동 규정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20명 정도의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정확한 규칙이 없으면 활동이 산으로 가겠죠?

서포터즈 발대식

저희 회사 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입니다. 회사 소개, 헤이나나 소개, 활동 내용 공유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에서는 평온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있던 저희 팀원들은 ‘기계적 이슈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며 마음을 졸이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큰 이슈는 발생하지 않았어요.

약 2시간의 서포터즈 발대식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이렇게 단체 사진을 찍었답니다. (여기서 서포터즈가 아닌 사람들은 누구일지 찾아보는 것도 갑자기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ㅇ^)

마무리하며…

서포터즈 학생들을 보내고 이렇게 다같이 사진을 찍은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고 서포터즈 1기 수료식(6월 23일)이 다가오네요. 시간이 참 빠르고 ‘벌써 헤어지나…?’ 라는 생각도 들어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미숙했던 첫 1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준 대학생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요. ฅU•ﻌ•Uฅ

우리 헤이나나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화이팅~!!

여기까지 헤이나나 서포터즈 발대식 소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저희의 발자국을 남기며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