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는 반려동물 동반 앱, 헤이나나입니다 ฅU•ﻌ•Uฅ
오늘 드디어 헤이나나 대학생 기자단(서포터즈) 2기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명의 대학생 기자단 학생 중 18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두 분은 아쉽지만 다음주 정기모임 때 참여할 예정입니다.)
발대식 직전 준비
전날까지 준비했던 X배너, 서류 가방, 음료 등을 대강당에 배치했습니다.
팀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ㅎ.ㅎ
준비하면서 찰칵~ 참고로… 저는 1층에서 기자단 학생들의 안내를 도왔습니다. 아! 저희 STAFF 티셔츠도 맞춰서 입었답니다~!!
발대식 시작~!
3시에 발대식이 시작했습니다. 저희 팀 다윤 선임님이 1기와 마찬가지로 2기에도 사회와 운영을 담당해 주셨습니다.
저희 부문의 부문장님이신 박종남 부문장님의 개회사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항상 저희 팀의 운영과 진행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부문장님. 개회사도 아주 담백하게 해주셨어요!
1기에서 조용한 분위기와 무거운 분위기를 조금 바꾸기 위해 음악도 준비했고 대기시간, 쉬는시간에 틀어주었습니다. 확실히 음악의 유무는 중요했던 것 같아요.
개회사 후에는 롯데정보통신 소개 영상을 간단히 시청했습니다. 1기 때는 영상이 갑자기 끊기면서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기계적 결함 이슈가 해결되어 있었어요.
영상 시청 후에는 헤이나나 서비스 소개 및 서포터즈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서약서, 활동 규정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단 학생분들도 정말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뭔가 진지함이 묻어났고 경청해주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친해져 보자.
이번에도 조별활동이 있기 때문에 조장을 뽑는 시간과 함께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 소개도 하고, 번호교환도 하고, 조장도 뽑고! 역시… 조장 뽑기는 가위바위보죠?!
이번에는 1기 때 부족했던 부분을 조금 보완해서인지 다들 좀 더 쉽게 친해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사실… 면접 때 친화력 성향도 조금 함께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활동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어요.
발대식 마무리
발대식의 마무리는 역시 단체 사진이겠죠? 사실… DSLR을 사용해 본 적 없었던 1기 때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단체사진 모드를 찾아내서!! 아래처럼 이쁘게 찰칵 찍었답니다.
치즈~, 하트~ 등 포즈 중에 가장 잘 나온 하트 사진으로…!!
오늘 우리 기자단 학생분들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발대식 참여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의 3개월 간 잘 부탁드려요~!!
이번 2기 여러분들을 실제로 만나니 정말 좋았고 이 글을 쓰면서도 흐뭇해지네요! 앞으로의 활동에서는 멘토링도 함께할 생각이라 기자단 분들이 조금 더 알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할게요!
앞으로도 꾸준히 저희의 발자국을 남기며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