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나나 발자국] 유기견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반려동물 동반 앱, 헤이나나입니다 ฅU•ﻌ•Uฅ

오늘은 10월 25일에 진행했던 유기견 봉사활동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방문식

이번에 헤이나나팀은 남양주에 있는 동물자유연대 온센터를 다녀왔습니다.

헤이나나팀과 롯데정보통신 직원분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유기견 봉사활동은 사전에 미리 신청접수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헤이나나 팀 6명, 봉사활동자 15명, 업무지원팀 2명, 홍보팀 1명 총 24명이 남양주로 함께 출발했습니다.

아래는 도착해서 찍은 사진인데 뭔가 열정이 넘쳐보이지 않나요? 센터에 기증할 물품도 함께 준비했어요.

교육

바로 봉사활동 시작이 아닌 교육 영상 및 센터장님의 강의를 먼저 들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 대한 소개부터 유기견에 대한 인식과 구조 과정 등 전체적인 현재 유기견 실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추가적으로 센터 내 견사로 갈 때 주의점도 함께 체크했답니다.

봉사 활동

한 조에 4명씩 나누어 견사 담당자를 따라 이동했는데 고양이, 대형견, 중/소형견, 노견 등으로 구분하고 있었어요.

정말 놀라웠던 것은 전에 갔던 레인보우 쉼터보다 훨씬 시설이 깨끗하고 컸다는 점이었어요. 온센터는 견사를 매일 청소를 하고 있다고 해요! 자원봉사자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았어요!

봉사자들은 사료 운반, 견사 청소, 산책, 놀아주기 등의 활동을 한답니다.

약 2시간 정도의 봉사활동을 했는데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그리고 봉사하면서 힐링받은 느낌이었어요.. 견사 청소를 하다보면 아이들이랑 교감하게 되고.. 산책, 놀아주기까지 하다보니 정도 들고.. 저처럼 봉사자 분들 모두가 보람차고 힐링받은 시간이 아니었을까? 으레짐작해 보면서… 글을 마칠게요!

앞으로도 꾸준히 저희의 발자국을 남기며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