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는 반려동물 동반 앱, 헤이나나입니다 ฅU•ﻌ•Uฅ
오늘은 내일 개최되는 헤이나나 대학생 기자단(서포터즈) 2기 발대식 준비 과정을 남겨보려고 해요.
기자단은 서포터즈와 무엇이 다를까요?
사실 거의 비슷하지만 하는 활동이 조금 다르답니다. 기자단은 말 그대로 대부분의 활동이 뉴스 제작이 된답니다. 그래서 이번 서포터즈의 주 활동은 카드뉴스 제작 및 인스타그램(SNS) 활동입니다. 헤이나나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지만 따로 기자단을 위한 계정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준비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먼저 저번 서포터즈 준비와 동일하게 명찰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나나 캐릭터 제작도 완료되어 명찰 디자인을 바꿨어요. 왼쪽이 2기, 오른쪽이 1기 디자인 입니다.
단순히 기자단, 서포터즈라고 하지만 역시 소속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명함도 준비했어요. 더 자유롭게 제작하고 싶었지만 명함 제작에도 규정이 있어서 많은 디자인 변경이 어려웠어요. 그래도 최대한 이쁘게 디자인했답니다. 이쁘지 않나요?! 
이 모든 준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서포터즈 활동 규정 및 서약서 등을 제작하는 것이에요. 왜 중요하냐? 라고 궁금해 하실 수도 있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라는 말이 있죠?
마찬가지랍니다. 그룹, 조직이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규칙이 있어야 하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명확하게 모든 인원이 인지하고 있어야 의사 결정도 빠르고 충돌도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활동 규정 및 서약서 등을 준비하는 우리 팀원들!!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준비하다 보니 이렇게 많이 쌓였네요… 현수막, X배너, 명함 등…
이 모든 준비의 마무리는 바로 리허설이겠죠?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기자단 발대식을 위해 미리미리 리허설을 했답니다.
현수막도 달고, 화면, 음향 체크, 동선 체크, 자리 배치를 신경썼습니다.
이번 2기 여러분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이 글을 쓰면서 설레네요. 내일 만나서 앞으로의 3개월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함께 잘 소통하길 바래요~!!
내일 만나서 앞으로의 3개월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함께 잘 소통하길 바래요~!!앞으로도 꾸준히 저희의 발자국을 남기며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