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산책 후 가는 카페, 항상 똑같진 않으셨나요?
오늘은 항상 반복되는 일상에 잠깐의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색 장난감 컬렉션(갤러리) 카페 ‘원포셰’입니다.
주차 공간이 많지는 않지만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부담도 없습니다.
먼저, 아웃 포켓(Out pocket)부터 살펴볼까요?
내부에는 입장이 어렵지만 야외 테라스는 댕댕이(대형견 포함)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곳도 전에 소개한 카페들과 마찬가지로 목줄이 필수입니다. 아웃 포켓에는 4개의 테이블이 있으며 개인이 수집한 오래된 장난감들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아웃 포켓에서 들어오면 바(Bar)가 나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현재 전시 중인 장난감들이 어우러져 엔티크한 느낌까지 든답니다. 원포셰는 에스프레소 바인만큼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즐기실 수 있어요.
당연히 아메리카노, 라떼 종류도 있답니다.
바에 전시된 작품들을 조금 더 살펴볼까요?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작품들은 유리 진열장에 배치되어 있어요.
리플렛에 전시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장난감 감상에 겁내실 필요 전혀~없어요. 참!
추억의 캡슐 뽑기 기계도 있으니 도전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마지막은 인 포켓(In pocket) 공간입니다.
개인 컬렉터가 수집한 장난감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여기는 1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어요. 입구에 ‘심도 있는 대화를 위한 공간’이라고 쓰여있지만 자유롭게 들어가서 둘러보셔도 된답니다!
댕댕이와 산책 후, 이색적인 장난감 전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