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찾으신다면 ‘오린지’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무려 9종류의 색다른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고 야외공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죠.
반려동물과 함께 인생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카페 오린지(oh_linzi)입니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지금, 오린지의 안과 밖은 계절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주택같은 따뜻한 인테리어와 곳곳의 식물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외부 공간이 넓은 편이라 대형견도 함께 쉬어갈 수 있어요.
오린지는 매장 내부가 매우 깔끔하고 다양한 종류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려견을 동반하셨다면 목줄을 준비해 주시고, 인기있는 디저트 맛집인 만큼 많은 사람이 오가는 시간대에는 아이가 놀라지 않게 무릎에 꼭 앉혀 주세요.
오린지는 1인 1음료가 필수입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맛있고 상큼한 음료들이 많습니다. 특히 샌드위치, 케이크, 파블로바 등 여러 디저트가 있습니다.
사진은 시그니쳐 메뉴인 파블로바입니다. 나오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디저트인 만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또, 그릇부터 세팅까지 감성 넘치는 오린지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송리단길의 카페를 찾으신다면, 오린지는 어떠신가요? 매일 먹던 디저트에 질리셨다면 색다른 디저트인 파블로바 드시러 모두 오린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