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내이름은 ‘나나’
자기 소개
안녕 여러분! 나야나야 나나!
나나는 올해 2살이 되었구, 곱슬 털이 매력적인 토이푸들이야.
우리 집에 처음 왔을 때는 바나*킥 봉지보다 작았다고 우리 아빠가 그랬는데, 지금은 씩씩하게 커서 신나게 뛰어노는 강아지가 되었어!
좋아하는 것?
- 나는 친구들이랑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산책하는 시간도 좋아해. 우리 가족은 여행을 갈 때 꼭 나를 데려가 줘서 그럴 때면 너무너무 신이 나! 나나는 사랑받는 강아지야. 언젠가는 우리 아빠랑 오빠랑 같이 축구하러 가 보는게 내 꿈이야!
나나의 자랑거리
- 이건 비밀인데, 사실 나는 2개 국어 능력자야! 강아지어도 잘 하지만 가족들이 하는 말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어. 엄마를 찾고 싶으면 엄마 어디있어? 라고 언제든 물어봐 줘! 나나는 모르는 게 없으니까~
- 또 나는 분위기를 잘 읽는 눈치 빠른 강아지야. 가족들이 밥을 먹을 때는 내 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기다릴 줄 알아. 사람들이 먹는 밥은 나나한테 위험할 수도 있다고 했거든! - 여기서 끝이 아니야! 나나는 아빠 출근 준비도 도와드릴 수 있어. 아침마다 바쁜 아빠를 위해 양말을 가져다 드린다구. 대단하지? 통화할 때 짖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는 건 기본이야~ 어때? 이제 나나랑 모두 친구친구가 되었지?
앞으로 헤이나나에서 우리 자주 만날 수 있을거야! 나나의 활약을 응원해 줘~ 다들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