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곁의 반려 생활 가이드, 헤이나나의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에디터 차차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화려한 대학로의 끝자락에서 하늘을 담고 있는 카페, 새실정원입니다.
새실정원은 달콤한 수제 디저트와 식물의 푸르름이 어우러진 도심 속 작은 정원 공간이에요.
이곳의 방문은 나무의 따사로운 색감과 귀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오브제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위치 및 주차
도보 이용 시 서울대입구역에서 낙성대역 방향으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샤로수길의 거의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요.
카페만 방문하고자 하신다면, 낙성대역에서 내려 이동하는 편이 1~2분 정도 일찍 도착할 수 있습니다.
버스 이용의 경우 '낙성대 입구 정류장(21164)'에서 내리시면 1분 내로 도착 가능해요!주차공간은 따로 없어 "낙성대 제1 노상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도보 이동(약 2분)이 필요합니다.공영주차장 운영시간->10:00~20:00(연중무휴)
주차요금-> 5분당 150원
매장시설
계단과 출입구
매장 테라스를 정면으로 마주한 상태의 오른쪽 골목에서 ,
'하늘이 보이는 2층'으로 안내하는 빈티지한 간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첫 번째 테라스 좌석과, 새실정원의 입구를 찾을 수 있어요.
입구 부터 가득한 우드 인테리어와 식물들은 새실정원만의 특별함을 한아름 담고있습니다.
내부 좌석과 테라스
내부에는 다양한 좌석과 두 번째 테라스석까지 마련되어 있는데요.
취향과 편의에 맞추어 자리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원한 통창에 채광이 정말 좋은 공간이라 댕댕이,냥이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 더할 나위 없답니다.
어느 좌석이든 30kg 이하의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으며, 목줄은 필수로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의자나 바닥에 앉히는 것은 상관없지만, 테이블에 올리는 것은 불가 하다는 점.
이 외에도 집사님께서 잘 케어해 주셔야 해요.
메뉴
다양한 음료 & 디저트와 이벤트 상품까지
커피는 블랙/화이트/크림으로 나눠져 있으며, 커피류 외에 에이드와 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모든 과일청은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신다고 해요.
•
1인 1 음료 원칙이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해주세요!
방문 당일, 디저트 메뉴에는 직접 만드신 케이크와 마들렌이 있었습니다.
디저트의 종류는 시즌별로 달라진다고 하니, 방문 전 매장 공식 인스타그램 @cafe_saesil을 참고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사랑스러운 빈티지 케이크와 어울리는 이벤트 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특별한 날에 테이크아웃 해가기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저는 사장님의 추천으로 크림라떼와
레몬, 다크초코 마들렌을 먹어보았습니다.
달콤하고 무거운 크림과 시나몬의 톡 쏘는 향기가 어우러진 라떼는 부드럽고 매력적이었어요. 마들렌 역시 포근하고 너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부드러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메뉴들 입니다.
작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주문 시 요청하시면, 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장 10개를 채우면 아메리카노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꼭 챙겨주세요.
정말 소소한 재미와 매력이 가득한 공간으로, 아주 즐거운 방문이었답니다!
지금까지 샤로수길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 새실정원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매장을 닮은 저만의 세 줄 소개와 함께, 이만 글을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포스트에서 더 궁금하신 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블로그 댓글을 통해 남겨주세요.
그리고 저 에디터 차차의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가득한 초록과 따듯한 햇살.
드넓은 하늘, 동물 친구들과 빈티지 무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르는 달콤하고 싱그러운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
요약정보
•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3 2층
•
서울대 입구역 1번출구에서 약 10분
낙성대 제1 노상공영주차장에서 약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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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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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이하의 강아지, 고양이 (맹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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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예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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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 테라스
•
11:30~22:00
•
위 포스트는 2022년 4월에 작성되었습니다.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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